fnctId=bbs,fnctNo=2190 RSS 2.0 총 49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외대 학생 대표단, ‘2024 도서관 데이터 활용 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석권 우리대학 학생 대표단이 지난 10월 14일(월),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4 도서관 데이터 활용 공모전 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우수상과 우수상(이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까지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 데이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2024 도서관 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우수 활용사례/신규 서비스 아이디어/데이터 분석)와 콘텐츠 제작(디지털 콘텐츠) 두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우리대학 학생들은 도서관 빅데이터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에 출품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둔 이민지(정치외교 21) 학생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이 더욱 쉽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고,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제고 하기 위하여 CoBook 서비스를 기획하였다. 해당 서비스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보다 넓은 의미의 접근성이 도서관에서 실현될 수 있기를 바라는 기획 의도로, 한국 문학 번역 출간 도서 데이터와 도서관 검색 오픈 API를 이용한 번역 도서 추천 서비스 , 전국도서관 표준데이터와 관광지 정보를 이용한 도서관 주변 관광명소 찾기 서비스 , 그리고 도서관 행사 정보 데이터를 이용한 도서관 행사 찾기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민지 학생은 도서관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볼 수 있는 보람찬 경험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운 빅데이터 분석 이론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최우수상을 수상한 북브릿지 팀 - 김원중(융합인재 19), 안소현(융합일본지역 20), 이태경(ELLT 22) 학생은 국내 다문화 가정의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 다문화 가정 유아들의 부진한 한국어 학습 능력을 발견하고, 이들의 언어 능력 향상을 도와주기 위해 도서관 책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를 기획, 파이썬 기반의 도서관 정보나루 API 데이터 분석과 유아용 도서 본문 텍스트마이닝을 생성형 AI와 접목하여 북브릿지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팀장 안소현 학생은 다문화 유아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주제로 준비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회에서 기른 역량을 펼칠 수 있었고, 좋은 결과까지 거둘 수 있어 뿌듯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우수상을 거머쥔 노랑책 팀 권재웅(노어 18), 김준희(통계 20), 류희진(융합인재 22), 이상아(영어통번역 20) 학생은 노인 의료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년 독서 인구에 주목하였으며, 노년층의 도서관 접근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도서관에서 상호대차 형식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연계 서비스 노(老)랑책 을 기획하였다. 해당 서비스에 도서관과 복지시설 연결망 모델 구축 , 고령자를 위한 추천도서 목록 자동 생성 , 그리고 도서 정기 배송 및 수거 지원 등 세 가지 기능을 담아 독서 소외 노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팀장 김준희 학생은 분석할 데이터와 분석 방법을 직접 선정하고,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강의와 학회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제를 선택하여 더욱 흥미로웠다 라고 말하며, 준비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어준 퀀트마케팅학회(QMS)와 윤원주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덧붙였다.대상을 수상한 이민지 학생은 이날 시상식 이후 해당 공모전을 대표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직접 시상한 국립중앙도서관 김희섭 관장은 한국외대에는 문헌정보학과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어떻게 공모전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는가. 실로 놀라운 성과다 라고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이번 2024 도서관 데이터 활용 공모전 의 결과물은 올 12월 사례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4.10.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17 ‘3국 정상회담’ 팀, 외교부 주최 ‘2024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우리대학 이수민(러시아학 20), 이연아, 전예원(이상 남아프리카어전공 20) 학생(이상 성명 가나다 순)이 2024년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에서 장려상인 한 아프리카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2023년부터 외교부와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국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외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주최하는 경진대회이다. 우리대학 재학생 3명으로 구성된 3국 정상회담 팀은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 시스템 이라는 주제로, 외교, 경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아프리카와의 긍정적인 관계 구축이 강조되고 있지만,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기초 정보의 수집은 어려운 상황에 비추어 기업의 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지원하고 시장 조사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외교부와 기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프리카 54개국(UN 기준)의 시장 진출을 위한 점수를 도출하여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등학교 재학 중 같은 관심사를 계기로 친구로 만난 세 학생은 지난 2020학년도 우리대학에 다 함께 진학하여 현실 친구가 된 인연으로,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던 중 졸업 전 우리의 열정을 세상에 보여주자 는 마음으로 의기투합하였다.특히, 우리대학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이수민 학생은 일본으로, 이연아 학생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정치외교학을 이중전공으로 수학하고 있는 전예원 학우는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경험을 살려, 전공과 관심 지역을 고려하여 우리대학의 고유성을 살리고, 열정을 보여주고자 3국 정상회담 이라는 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한 아프리카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3국 정상회담 팀의 수상 배경은 우리대학의 이중전공에 기인하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학을 전공으로, 정치외교학을 이중전공으로 선택한 이연아, 전예원 학생이 추진 배경 및 필요성과 측정 방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로 제안하고, 이러한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가다듬은 역할은 AI융합전공(Software AI) 이중전공인 이수민 학생이 도맡았다.이들은 한목소리로 역사상 최초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린 해에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한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증진 시키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제공되었다. 작성일 2024.10.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65 환경학과 유가혜 학생, 제20기 환경부 소셜기자단 우수 콘텐츠상 수상 우리대학 환경학과 유가혜(23학번) 학생이 지난 9월 20일(금), 서울새활용플라자(성동구 용답동)에서 열린 제20기 환경부 소셜기자단 팸투어 에서 제20기 환경부 소셜기자단 상반기 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하였다.올해로 20기를 맞이한 환경부 소셜기자단은 환경부 주요 정책과 활동을 취재해 국민의 시선에서 알기 쉽게 전하고, 다양한 유형의 홍보물을 제작해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대국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열린 소셜기자단 팸투어는 김정환 대변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반기 우수 콘텐츠 시상과 우수 사례 발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우리대학 환경학과 유가혜 학생의 수상작 우리동네 환경정보 앱 사용기 콘텐츠는 각종 생활환경정보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소개 영상(숏폼)이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유가혜 학생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작성일 2024.10.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35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제10회 신한 29초영화제 대상 수상 우리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학부장 정윤재) 김지효(방송 영상 뉴미디어전공 22), 박선영(광고 PR 브랜딩전공 22), 박지윤(방송 영상 뉴미디어전공 22), 유유민(방송 영상 뉴미디어전공 22), 지은혁(광고 PR 브랜딩전공 22) 학생이 제10회 신한 29초영화제 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29초영화제는 신한금융그룹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 사무국이 주관하였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영화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젊은 영화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올해는 그간 다뤄졌던 금융 이야기가 아닌 영화 같은 여행 이야기 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1,396편이 출품되는 등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여행 에 관한 이야기는 수많은 예비 영화인들에게 공감을 받았다.대상 수상작 초단편영화 0과 1 탈출기 는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잃어버린 2060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물가 상승과 빈부격차, 가상현실의 대중화와 같은 사회 이슈를 녹여내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0과 1 이라는 숫자가 미래 디지털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데이터 비트인 동시에, 만원(10,000원) 같은 돈의 흐름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리대학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소속 방송학회 ICBA에서 2년 동안 함께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학회 안에서 영상을 제작해 본 경험이 공모전 수상에 큰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감독을 맡은 박선영 학생은 팀원들과 공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었다.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을 기획한 김지효 학생은 전공학회를 통해 영상 기획 제작 편집 기술을 습득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영상에 열정 있는 동기들과 더 큰 꿈을 이루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 대상을 수상한 다섯 명의 학생들에게는 상금 1,500만 원을 포함, 상품과 상패가 제공되었다.▶ 인터뷰 [🛸외계인? 외대인!🛸] 한국외대의 유능하고 비범한 인물들을 찾아 인터뷰 한다! 🎤 | ep.1 신한 29초 영화제 대상 외대인 🏆 작성일 2024.09.2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71 중앙동아리 실전경영학회 인액터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우수팀 선정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실전경영학회 인액터스(지도교수 안재형) 포레모레(foremore) 팀 - 팀장 김도위(스페인어 19), 김성은(경영 20), 김유나(국제 22), 이예은(ELLT 23), 최연호(국제통상 20) 학생이 하나금융그룹과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우수팀에 선정되었다.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청년 이탈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30개 거점 대학과 함께 매년 1,500명의 지역 기반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내 최초의 거점대학 연계형 청년 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각 대학은 지역 창업의 거점 인프라로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며, 참여하는 청년은 본인의 사업 성공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난 6월 1일(토)까지 예비/초기 창업가(팀) 신청을 받고,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참가팀을 선정, 7월 한 달간 예비 창업가 기초교육을 진행하였다. 참가팀들은 직접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PPT 자료를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을 기반으로 아이템을 수정 및 고도화해 발표한 평가 결과 최종적으로 우수팀을 선정하였다.우리대학은 거점대학 총 38팀 중 2팀이 선발되었으며, 그 중 포레모레 팀은 지속가능한 소재로 슬로우패션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한 아이디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포레모레 팀은 8월 19일(월)~21(수), 2박 3일 일정으로 하나글로벌캠퍼스(하나드림타워)에서 열린 스타트 캠프에 참가하였다. 이후 전국에서 뽑힌 63개 우수팀과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최종 성과공유회 참가 기회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하나금융그룹에서 우수팀들에 제공하는 300만 원의 바우처 및 후속 창업지원 연계 혜택도 받게 된다.포레모레 팀을 이끈 팀장 김도위 학생은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2박 3일간 스타트 캠프에 참가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상호 피드백을 통해 창업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들을 지도한 안재형 교수(경영학부)는 포레모레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경영학에서의 지속 가능은 수익 창출을 필수적으로 전제한다. 해당 프로젝트가 TBL(Triple Bottom Line: Financial, Social, Environmental)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지속 가능 경영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격려하겠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4.09.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69 경영학부 금융연구회,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쾌거 우리대학 경영학부(학부장 김광호) 금융연구회(지도교수 오준호) DSAI(Data Science AI) 팀 박선홍(국제통상 17), 배종성(태국학 18)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대표 주관하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후원하는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챗GPT, 하이퍼클로바X 등으로 대표되는 초거대 AI 시대를 맞이하여 「AI와 데이터의 만남」을 주제로, AI기술을 활용한 공공부문 업무혁신, AI기술을 접목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AI가전, 로봇, 반도체, 섬유, 바이오, 자동차 등 AI 응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박선홍, 배종성 학생으로 구성된 TRI 팀은 KOTRA 및 무역보험공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하여 수출기업을 위한 AI 애널리스트 보고서 서비스를 개발하였다.TRI 팀의 수상에는 우리대학의 강점인 국제통상 및 해외영업 관련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AI와 융합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는 점을 손꼽을 수 있다. TRI 팀은 국제통상 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수출품의 HSK 10단위를 기준으로 관련된 정보만을 매칭하여 수집하는 AI를 개발하였으며, KOTRA 및 해외영업 직무와 관련하여 졸업생 동문과 재학생으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애널리스트 AI 리포트 제공 기능과 HSK 10단위 매칭 지원 기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 중인 무역 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TriBIG 등과 연계해 적용 가능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박선홍, 배종성 학생은 금융연구회 DSAI 팀에서 공부한 데이터 분석 및 AI 지식과 전공자로서 학습해온 무역과 해외시장에 대한 도메인 지식을 융합한 기획 아이디어로 수상하여 뜻깊은 경험이었다 라며, 특히 박선홍 학생은 교내 데이터청년캠퍼스와 같은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두 학생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8백만 원과 사업화 컨설팅, 취업 우대(한국전력 서류전형 면제 등) 등 다양한 후속 지원 및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등 특전과 혜택이 제공된다.이들을 지도한 경영학부 금융연구회 오준호 교수는 금융연구회 DSAI 팀은 금융, 데이터사이언스, AI 분야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젝트와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중과 방학 동안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파이썬 기초 학습부터 AI 기술 적용 프로젝트까지 단계별로 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2023년에는 DMC 빅데이터 아이디어 오디션 대상, 문화관광 빅데이터 분석 대회 대상, KISA 블록체인 핀테크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성과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학회의 우수성을 자부한다 라고 밝혔다.금융연구회 DSAI 팀은 결성 이후 최근 2년간 KB증권,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금융기관 주최 AI 관련 경진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면서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졸업생들은 데이터 및 AI 관련 금융 분야 직무와 대학원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작성일 2024.08.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34 중앙동아리 국제관계연구회, ‘제3회 한미협회 & 포니정재단 주최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장려상 수상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국제관계연구회(지도교수 유현주) 강준익(영어통번역 19), 이성연(영미문학 문화 20) 학생은 지난 8월 13일(화), 포니정홀(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 한미협회 포니정재단 주최 제3회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은 한미 관계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HDC현대산업개발 산하 포니정재단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공모 주제는 한미 외교, 안보, 경제 관계이며, 해당 주제에 대한 4,500~5,500개 단어의 영문 에세이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한 팀당 최대 세 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우리대학 대표로 참가한 강준익, 이성연 학생은 Changes in the trade environment in the US automotive industry and corporate responses: A comparison between the 1980s US-Japan trade conflict and the 2020s US Inflation Reduction Act (IRA) (국문 제목: 미국 자동차 산업의 통상 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 1980년대 미일 무역 마찰과 2020년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간 비교를 중심으로 )라는 제목의 영문 에세이에서 1980년대 자동차와 수출자율규제(VER)를 둘러싼 미일 통상마찰과 2020년대 전기차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미중 무역갈등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여 우리 자동차 업계가 변화하는 대미 통상 환경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제언하였다.강준익, 이성연 학생은 국제정세의 흐름, 미국 통상정책의 변화 및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 특히 전공을 통해 키운 영어 실력과 미국에 대한 이해가 강의실 현장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외교 및 통상 이슈와 큰 시너지 효과를 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나아가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우리대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언어와 외교 분야에 특화된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 라는 포부를 전했다. 작성일 2024.08.2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10 융합인재학부 ‘외대픽’팀, PBL 프로젝트 활동 성과…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우리대학 융합인재학부(학부장 김상수) 외대픽 팀은 지난 6월 14일(금), 제주 흑돼지 판매 실습으로 거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제주원(이하 제주보육원 )에 기부하였다.이번 판매 실습은 Social Media Networking Marketing (담당교수 조명환) 강의의 PBL(Problem Based Learning)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본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팀을 구성, 팀별로 판매를 희망하는 제품 선정 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개설하여 제품을 판매한다. 상세페이지 제작을 포함, 제품 홍보에서부터 위탁판매 업체와의 협업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본 프로젝트에서 김민서(남), 김민서(여), 정지영(이상 21학번), 김희연, 박유나(이상 22학번) 학생으로 구성된 팀 외대픽 은 제주 흑돼지를 판매 제품으로 선정, 5월 한 달간 판매를 진행하였다.팀장 정지영 학생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진행된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제주 흑돼지를 맛보고,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이를 판매 제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라고 전하고, 무엇보다 좋은 품질의 제주 흑돼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제품 공급 업체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낸 것은 물론, 제주 흑돼지의 소비 촉진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실제로 팀 외대픽 은 5월 한 달간 총 54건의 구매 확정 완료 건을 기록, 약 17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아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제주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을 구매하여, 이를 보육원 측에 전달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커뮤니케이션 업무 전반을 담당한 김민서(여) 학생은 제주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제주 흑돼지를 단순히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였다 라고 전했다.제주보육원 변정화 생활복지사는 후원자들의 소중한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이 아동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라며, 수익금 전액을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동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덧붙였다.융합인재학부 조명환 교수는 팀 외대픽 은 제주 흑돼지 공급 업체 선정 단계에서 다소 난항을 겪었지만, 제품 소싱 단계에 이르기까지 발생했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팀원들 간의 협력을 통해 자발적으로 해결해 나갔다 라고 전하고, 이론 학습과 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에 적용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방식의 본 강좌에서 교수와 학생들 간 교감과 상호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진 결과, 학생들이 즐겁게 과정에 참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냈다 라며 프로젝트 활동의 의미를 찾았다. 작성일 2024.07.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44 환경학과 홍진경 박사,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조교수 임용 우리대학 환경학과를 졸업한 홍진경 박사(04학번)가 2024년 9월부터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조교수로 부임한다.홍진경 박사는 환경학과에서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학과 조재창 교수 지도로 2007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석사 및 박사 학위 과정을 마쳤다. 홍진경 박사는 학위 과정 동안 질산화 미생물의 계통학적 다양성 및 생태학적 지위 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학원 졸업 후에는 바이오에어로졸 관련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미생물 표현형을 활용한 지하수 생태 교란 기작을 밝히고 평가 기법을 개발하는 연구에 참여하였다.홍진경 박사는 생태계 지속가능성 향상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의 기능과 역할을 구명하고, 더 나아가 획득한 생태학적 이론의 환경 기술로의 적용을 목표로 연구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작성일 2024.07.1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41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IMUN),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AP)’와 공동 강연회 및 난민 인터뷰 개최 ■ 5월 29일(수), 강연회 및 난민 인터뷰 개최, 평소 이주 난민 등 주제에 관심 있는 학생 70여 명 참가■ MAP 활동 사업과 이주민, 난민 정착 관련 의제 강연 진행■ 현장에서 열린 난민과의 대화 를 통해 현장감 있는 경험 제공, 심도 있는 질의응답 나눠우리대학 모의국제연합(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HIMUN)은 지난 5월 29일(수),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501호에서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igration to Asia Peace; 이하 MAP) 와 공동으로 이주민과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하고, 난민과의 대화 또한 진행하였다.▶ 이주민과 난민 정착에 관한 의제 강연에서 대한민국 난민 현황 알려오는 8월 24일(토) 개최될 제48차 총회를 앞두고 열린 이 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이주민과 난민 정착 관련 의제를 다루며, MAP 단체 소개 및 활동을 알리고 이주민과 난민 문제의 현황과 국내외적 차원에서의 해결법을 논의했다. 세부적으로 난민 정보 접근성, 사회통합, 언어교육, 정신건강, 아동보호 등 MAP가 활동하고 있는 분야의 의제와 관련하여 진행된 해당 세션에서는 MAP에서 각 사업을 담당하는 활동가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한 학생들에게 이주민과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시켰다.▶ 실제 난민과의 대화로 현장감 있는 경험 제공2부 난민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난민들이 실제 겪고 있는 문제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한국 사회에서의 난민 현실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세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다루었다.▶ 경청과 소통으로 실효적인 논의의 장 마련MAP 관계자는 난민 문제에 대하여 평소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분야의 지식을 쌓아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사들이 더 심도 있는 대화를 전개할 수 있는 양방향의 배움의 장 이었다고 평가하며,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HIMUN을 비롯한 한국외대 학생들의 경청하는 힘이었다 라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HIMUN 사무국원, 대표통역단과 더불어 우리대학 학부생 등 총 70여 명이 참가하였다.▶ 제48차 HIMUN 모의유엔총회, 8월 24일(토)에 개최공동 주최 기관인 국제구조위원회와 함께하는 제48차 HIMUN 모의유엔총회는, 이주민 및 난민에 대한 국제적 차원에서의 논의 를 의제로 오는 8월 24일(토)에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과 HIMUN 전반에 대한 정보 등은 HIMUN 공식 SNS(인스타그램 @himun_1958)를 참고하면 된다. 작성일 2024.06.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15 처음 15 1 2 3 4 5 다음 페이지 끝